광양시가 부강한 농업, 행복한 농민,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산하에 12명 정원의 3개팀(연구기획팀, 채소연구팀, 과수연구팀)으로 구성한 농업연구과를 신설했다.

농업연구과에서는 식량작물, 채소연구, 과수연구 분야별로 연구 역량을 집중해 광양시의 미래농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록 신설과이지만 농업연구과가 명확한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로 우리시 농업의 미래를 위한 연구 사업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지역농업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이다”며 “광양시 미래농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