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순천‘미인막걸리’남도 술 품평회 최우수상

순천‘미인막걸리’남도 술 품평회 최우수상

by 운영자 2014.06.20

새순천양조영농조합(대표 송병기)의 순천 ‘미인막걸리’가 ‘2014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인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전통누룩을 넣어 120시간 저온숙성 시킴으로써 숙취의 주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남도 전통술 품평회’는 전남도 전통술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명품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내 전통술 권위자 등 7명의 심사위원이 국산 농산물 사용여부 등 1차 서류심사와 술맛, 향, 색상 등 2차 관능평가로 결정된다.

또 품평회에서 선발된 명주는 하반기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전남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