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25일부터 서울, 부산 등 대도시로 순천명품 낙안배를 출하하고 있다.

낙안면 이곡정보화마을에서는 생산농가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맛 좋고 신선한 배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10상자 구입시 1상자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낙안배는 수확 당일 선별·포장(7.5kg, 15kg단위 상자)돼 다음날이면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도매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