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명당2지구 부지조성 준공
광양, 명당2지구 부지조성 준공
by 운영자 2014.09.10
6개 필지 56만 2000㎡ … 6개 기업 입주
광양시는 명당2지구를 8월 29일자로 준공 인가 했다.
명당2지구는 100%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실수요자 개발대행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총 870억 원을 투입, 56만 2118㎡를 조성했다.
준공된 산업단지는 전체 면적 56만 2000㎡ 중 산업용지 4만 73000㎡를 6개 필지로 나눠 6개 개발대행사가 소유권을 갖는다. 또 공공시설용지 8만 9000㎡는 도로, 주차장, 공원과 녹지 등으로 공공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분양 입주된 6개 업체 중 4개 업체에 준공인가 전 사용 승인을 해 현재 2개 업체에서는 공장 가동 중이며, 2개 업체는 공장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2개 업체도 조기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태영 산단조성과장은 “명당2지구는 현재 2개사 140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했으며,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되면 향후 4개사에 300여명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포스코 후판공장 관련기업 입주로 명실상부 제철 후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명당2지구를 8월 29일자로 준공 인가 했다.
명당2지구는 100%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실수요자 개발대행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총 870억 원을 투입, 56만 2118㎡를 조성했다.
준공된 산업단지는 전체 면적 56만 2000㎡ 중 산업용지 4만 73000㎡를 6개 필지로 나눠 6개 개발대행사가 소유권을 갖는다. 또 공공시설용지 8만 9000㎡는 도로, 주차장, 공원과 녹지 등으로 공공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분양 입주된 6개 업체 중 4개 업체에 준공인가 전 사용 승인을 해 현재 2개 업체에서는 공장 가동 중이며, 2개 업체는 공장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2개 업체도 조기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태영 산단조성과장은 “명당2지구는 현재 2개사 140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했으며,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되면 향후 4개사에 300여명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포스코 후판공장 관련기업 입주로 명실상부 제철 후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