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 농촌중심지 활성화지구 선정
광양 옥곡, 농촌중심지 활성화지구 선정
by 운영자 2014.09.16
중심상권 활성화 … 로컬푸드센터·특화거리 조성
광양시 옥곡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4일 전라남도는 광양 옥곡면과 강진 성전면 등 2곳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60억 원 중 국비 112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사업은 그동안 도로나 시가지 정비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추진되던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이 지구별 고유의 주제를 살려 생활공동체, 농촌관광 메카, 문화복지 중심지, 교육역사 중심지, 사회복지서비스 거점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바뀌는 방식이다.
광양 옥곡면은 면사무소 주변에 다목적 문화 복합공간인 문화힐링센터와 로컬푸드센터, 에코힐링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중심상권 활성화 지구 유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진 성전면은 복지문화관 등 시설물 리모델링과 소공원, 산책로, 운동시설,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는 농촌 리모델링 지구 유형 방식이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마을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참여형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농식품부의 승인 절차를 받게 된다.
박균조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 중심지의 잠재력과 지역 고유의 테마를 살려 각각의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농어촌에 사람이 돌아오고 활력이 넘치게 하는 3농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광양시 옥곡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4일 전라남도는 광양 옥곡면과 강진 성전면 등 2곳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60억 원 중 국비 112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사업은 그동안 도로나 시가지 정비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추진되던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이 지구별 고유의 주제를 살려 생활공동체, 농촌관광 메카, 문화복지 중심지, 교육역사 중심지, 사회복지서비스 거점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바뀌는 방식이다.
광양 옥곡면은 면사무소 주변에 다목적 문화 복합공간인 문화힐링센터와 로컬푸드센터, 에코힐링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중심상권 활성화 지구 유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진 성전면은 복지문화관 등 시설물 리모델링과 소공원, 산책로, 운동시설,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는 농촌 리모델링 지구 유형 방식이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마을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참여형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농식품부의 승인 절차를 받게 된다.
박균조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 중심지의 잠재력과 지역 고유의 테마를 살려 각각의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농어촌에 사람이 돌아오고 활력이 넘치게 하는 3농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