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지역의 중소기업 찾아 일자리 현장 견학
전남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지역의 중소기업 찾아 일자리 현장 견학
by 운영자 2014.10.29

전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센터장 윤강술)는 지난 22일 중장년 구직자 17명과 함께 순천시 해룡면 해룡산업단지 내에 소재하는 (주)선진중공업을 찾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중소기업 탐방은 (주)달성, (주)BPC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직시장의 현실감을 형성하며 기업체 잠재 구인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장년 구직자들은 공용주 (주)선진중공업 부사장의 안내로 기업 설명과 공장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 견학에 참가한 구직자는 “우리 지역에 견실한 기업들이 많이 있다는 걸 새로 알게 됐다”며 “현장을 둘러보며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의욕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재취업 상담·알선 △전직 지원 컨설팅 △생애 설계 지원 △자기소개서·면접 등 취업 전략 지원 등 등 취업과 생애 설계에 필요한 종합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중 창업이나 직업훈련 서비스 등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고용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고, 구인 기업 발굴 및 구직자 연결 등 맞춤형 취업도 알선하고 있다.
특히 오는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들의 취업 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재도약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8기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적성검사, 퇴직 후 변화관리, 노후재무설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실습, 취업동아리 구성 및 구직활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강술 센터장은 “이 지역의 유능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체 현장방문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비롯해 취업 지원 및 구인업체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이번 중소기업 탐방은 (주)달성, (주)BPC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직시장의 현실감을 형성하며 기업체 잠재 구인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장년 구직자들은 공용주 (주)선진중공업 부사장의 안내로 기업 설명과 공장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 견학에 참가한 구직자는 “우리 지역에 견실한 기업들이 많이 있다는 걸 새로 알게 됐다”며 “현장을 둘러보며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의욕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재취업 상담·알선 △전직 지원 컨설팅 △생애 설계 지원 △자기소개서·면접 등 취업 전략 지원 등 등 취업과 생애 설계에 필요한 종합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중 창업이나 직업훈련 서비스 등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고용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고, 구인 기업 발굴 및 구직자 연결 등 맞춤형 취업도 알선하고 있다.
특히 오는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들의 취업 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재도약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8기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적성검사, 퇴직 후 변화관리, 노후재무설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실습, 취업동아리 구성 및 구직활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강술 센터장은 “이 지역의 유능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체 현장방문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비롯해 취업 지원 및 구인업체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