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임산물유통센터 지원
광양, 임산물유통센터 지원
by 운영자 2014.10.30
광양시가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1곳과 산림작물생산단지 3곳 등 4곳이 선정, 총 사업비 27억 원(국·도비 11억 4000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
이는 전남도 지원계획 총 93억 원의 30%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민선6기 공약사항인 농어촌분야 매년 100억 원 추가 지원의 단초가 되고 산림소득사업을 통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양시는 밤, 매실 등 주요 소득작물의 경영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틈새 대체작목 보급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산림작물 소비성향에 부응한 기능성 안전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업전문가들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참송이버섯을 선점하는 것은 물론, 표고버섯, 산약초 등 단기소득 임산물의 단지화·규모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표고버섯, 조경수 등이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2015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1곳과 산림작물생산단지 3곳 등 4곳이 선정, 총 사업비 27억 원(국·도비 11억 4000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
이는 전남도 지원계획 총 93억 원의 30%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민선6기 공약사항인 농어촌분야 매년 100억 원 추가 지원의 단초가 되고 산림소득사업을 통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양시는 밤, 매실 등 주요 소득작물의 경영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틈새 대체작목 보급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산림작물 소비성향에 부응한 기능성 안전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업전문가들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참송이버섯을 선점하는 것은 물론, 표고버섯, 산약초 등 단기소득 임산물의 단지화·규모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표고버섯, 조경수 등이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