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기업-인도네시아 세랑시 600억 규모 열병합발전사업 추진
순천 기업-인도네시아 세랑시 600억 규모 열병합발전사업 추진
by 운영자 2014.12.31
순천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600억 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인도네시아 세랑시장(Haerul Zaman) 일행이 관내 중소기업과 열병합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순천 방문 중 28일 순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세랑시가 600억 원 규모의 폐자원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기업인 (주)선진중공업·(주)부창과 컨소시엄으로 MOA를 체결한데 이어 현지 점검차 해룡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주)선진중공업 제작공장을 견학하기 위한 것이다.
(주)선진중공업은 올해 3월 15일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로,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해 생산된 SRF(고형연료)를 사용해 ‘열분해 가스화 토네이도 연소장치’를 이용, 에너지를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의 열병합발전 설비를 제작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면담에서 조 시장은 “순천시도 인류의 생존과 생태수도 순천을 위해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세랑시 열병합발전시설이 국내 기업과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양 도시간의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순천시는 인도네시아 세랑시장(Haerul Zaman) 일행이 관내 중소기업과 열병합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순천 방문 중 28일 순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세랑시가 600억 원 규모의 폐자원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기업인 (주)선진중공업·(주)부창과 컨소시엄으로 MOA를 체결한데 이어 현지 점검차 해룡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주)선진중공업 제작공장을 견학하기 위한 것이다.
(주)선진중공업은 올해 3월 15일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로,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해 생산된 SRF(고형연료)를 사용해 ‘열분해 가스화 토네이도 연소장치’를 이용, 에너지를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의 열병합발전 설비를 제작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면담에서 조 시장은 “순천시도 인류의 생존과 생태수도 순천을 위해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세랑시 열병합발전시설이 국내 기업과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양 도시간의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