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5일 오후 2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등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리의 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노력은 물론 적극적인 시민사회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