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의, 신년인사회 … “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달라”
순천상의, 신년인사회 … “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달라”
by 운영자 2015.01.06
5일 에코그라드호텔서 상공인 등 250여 명 참여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는 5일 순천에코그라드호텔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구례군, 보성군 내 정관계와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이정현·김광진 국회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등 50여 개의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경제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을미년 새해에는 지역의 주력인 철강과 석유화학산업이 엔화 약세와 중국경제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유가폭락 등의 여파로 힘겨운 한해가 예상된다”며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키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순천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순천만정원 재개장을 통해 350만 명의 관광객을 찾아오는 등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창조해 냈다”며 “지역 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공인 교류협력 강화,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새해 상공회의소 추진사업에 기업인은 물론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한중 FTA 체결 등으로 인해 전남 경제 전반에 걸쳐 힘든 한해가 될 것이지만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건설을 위해 국내외기업의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지역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훈 시장은 “새해는 순천만국가정원1호 지정과 더불어 순천시 노사 산업평화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해 기업하기 좋은 순천이미지를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신규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이정현, 김광진 국회의원도 새해인사를 통해 새해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이날 신년회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구례군, 보성군 내 정관계와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이정현·김광진 국회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등 50여 개의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경제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을미년 새해에는 지역의 주력인 철강과 석유화학산업이 엔화 약세와 중국경제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유가폭락 등의 여파로 힘겨운 한해가 예상된다”며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키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순천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순천만정원 재개장을 통해 350만 명의 관광객을 찾아오는 등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창조해 냈다”며 “지역 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공인 교류협력 강화,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새해 상공회의소 추진사업에 기업인은 물론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한중 FTA 체결 등으로 인해 전남 경제 전반에 걸쳐 힘든 한해가 될 것이지만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건설을 위해 국내외기업의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지역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훈 시장은 “새해는 순천만국가정원1호 지정과 더불어 순천시 노사 산업평화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해 기업하기 좋은 순천이미지를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신규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이정현, 김광진 국회의원도 새해인사를 통해 새해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