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실시
순천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실시
by 운영자 2015.01.14
순천시는 안정적인 청년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월 80만 원씩 9개월간(인턴 3개월+정규직 전환 6개월) 720만 원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시 최대 12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그동안 113명이 참여해 9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정규직 전환율과 지역기업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을 2배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6명이다.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청 경제진흥과로 우편 및 방문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월 80만 원씩 9개월간(인턴 3개월+정규직 전환 6개월) 720만 원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시 최대 12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그동안 113명이 참여해 9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정규직 전환율과 지역기업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을 2배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6명이다.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청 경제진흥과로 우편 및 방문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