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산업용지 공급 등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광양시, 산업용지 공급 등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by 운영자 2015.01.30
명당 3지구 등 8개소 1100만㎡ 조성 계획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전남 제1 경제도시 건설
우량기업 153개 이상 유치로 일자리 1만 개 창출
광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산업용지 공급 등 전략적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다.
이는 지속 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에 따른 지방에 대한 기업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광양시의 복안이다.
시는 80만 원 이하의 산업용지 공급과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 POSCO 및 항만관련 산업, 미래형 기능성소재 산업 유치 등 민선6기 내 우량기업 153개 이상을 유치하여 질 좋은 일자리 1만 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광양시 산업용지 개발현황을 보면 총 22개소에 4800만㎡ 규모로 이미 조성 된 지역은 태인연관산업단지, 신금일반산업단지 등 14개소 3700만㎡이고, 조성중이거나 계획 중인 지역은 명당3지구 등 8개소 1100만㎡이다.
‘명당3지구’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철강·물류·부품소재 산업용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구로서 기 개발된 명당 임대산단과 명당1·2지구는 입주 및 분양이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다. 국가산단 내 산업용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명당지구에 7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3만 7000㎡의 산업용지를 시에서 직접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는 입주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다.
‘초남제2공업지역’은 광양IC에서 2분 거리로 접근성이 편리한 공업지역으로 36만 4000㎡ 규모로 570억 원을 투자하여 2015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률이 46%로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1차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분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신일반산업단지’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여수율촌산단과 연접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지역으로서, 조성면적은 47만 3000㎡이며, 사업비는 395억원으로써 2012년 4월 4일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준공계획으로 현재 5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환지인가가 완료되어 선수분양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장내마을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장내지구 녹지조성 사업, 광양항 배후부지 주변의 쾌적한 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 동측배수로 호안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광양제철소와 태인국가산단의 물류비 절감을 위한 ‘광양국가산단 태인2교 가설공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광양 명당임대산업단지 원활한 분양’ 시책을 추진하는 등 국비와 민간자본투자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지의 분양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광양시, 시행사, 시공사,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광양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분양지원단을 구성했으며, 분양가격을 최대한 낮춰 공급함은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방문 홍보,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분양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시는 개발예정 산단을 특화된 용도로 지정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세풍산단은 미래형소재 산업과 바이오산업을, 황금산단과 초남공단은 해양플랜트산업을, 광양항배후단지는 무역업 집적화를, 신금·명당지구는 제철소재 및 항만 연관산업 유치 등 산단별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정현복 시장은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과 산단별 맞춤형 투자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일자리 창출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을 통해 광양의 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전남 제1 경제도시 건설
우량기업 153개 이상 유치로 일자리 1만 개 창출
광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산업용지 공급 등 전략적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다.
이는 지속 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에 따른 지방에 대한 기업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광양시의 복안이다.
시는 80만 원 이하의 산업용지 공급과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 POSCO 및 항만관련 산업, 미래형 기능성소재 산업 유치 등 민선6기 내 우량기업 153개 이상을 유치하여 질 좋은 일자리 1만 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광양시 산업용지 개발현황을 보면 총 22개소에 4800만㎡ 규모로 이미 조성 된 지역은 태인연관산업단지, 신금일반산업단지 등 14개소 3700만㎡이고, 조성중이거나 계획 중인 지역은 명당3지구 등 8개소 1100만㎡이다.
‘명당3지구’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철강·물류·부품소재 산업용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구로서 기 개발된 명당 임대산단과 명당1·2지구는 입주 및 분양이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다. 국가산단 내 산업용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명당지구에 7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3만 7000㎡의 산업용지를 시에서 직접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는 입주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다.
‘초남제2공업지역’은 광양IC에서 2분 거리로 접근성이 편리한 공업지역으로 36만 4000㎡ 규모로 570억 원을 투자하여 2015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률이 46%로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1차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분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신일반산업단지’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여수율촌산단과 연접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지역으로서, 조성면적은 47만 3000㎡이며, 사업비는 395억원으로써 2012년 4월 4일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준공계획으로 현재 5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환지인가가 완료되어 선수분양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장내마을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장내지구 녹지조성 사업, 광양항 배후부지 주변의 쾌적한 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 동측배수로 호안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광양제철소와 태인국가산단의 물류비 절감을 위한 ‘광양국가산단 태인2교 가설공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광양 명당임대산업단지 원활한 분양’ 시책을 추진하는 등 국비와 민간자본투자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지의 분양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광양시, 시행사, 시공사,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광양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분양지원단을 구성했으며, 분양가격을 최대한 낮춰 공급함은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방문 홍보,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분양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시는 개발예정 산단을 특화된 용도로 지정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세풍산단은 미래형소재 산업과 바이오산업을, 황금산단과 초남공단은 해양플랜트산업을, 광양항배후단지는 무역업 집적화를, 신금·명당지구는 제철소재 및 항만 연관산업 유치 등 산단별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정현복 시장은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과 산단별 맞춤형 투자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일자리 창출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을 통해 광양의 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