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협력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협력
by 운영자 2015.02.04
시설 현대화·밀매매 근절 대책 협의
지난 2001년에 개장한 전남 유일의 농산물도매시장인 순천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 15년 만에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29일 순천시와 입주 3개 법인 대표들은 한 자리에 모여 농산물도매시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의 노후된 시설의 현대화 사업 추진과 밀매매 근절을 위한 CCTV 설치 및 신고포상금 조례 제정 등의 대책 마련을 협의했다.
또한 식품의 안정성 확보로 신뢰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농산물 검사소 설치 등 현안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3개 법인은 경매장 면적 불균형, 법인 간 경계 울타리 시설 등의 이유로 다소 갈등이 있었지만 이날 만남을 계기로 공동의 이익 발전과 생산 농민과 소비 시민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매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1년에 개장한 전남 유일의 농산물도매시장인 순천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 15년 만에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29일 순천시와 입주 3개 법인 대표들은 한 자리에 모여 농산물도매시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의 노후된 시설의 현대화 사업 추진과 밀매매 근절을 위한 CCTV 설치 및 신고포상금 조례 제정 등의 대책 마련을 협의했다.
또한 식품의 안정성 확보로 신뢰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농산물 검사소 설치 등 현안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3개 법인은 경매장 면적 불균형, 법인 간 경계 울타리 시설 등의 이유로 다소 갈등이 있었지만 이날 만남을 계기로 공동의 이익 발전과 생산 농민과 소비 시민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매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