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만권 중심도시 위한 택지개발 박차
광양시, 광양만권 중심도시 위한 택지개발 박차
by 운영자 2015.02.09
8개 지구 496만 8000㎡ 8만 587명 인구 수용 대비 도시개발 추진
광양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산단개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에 대비, 안정적인 택지공급으로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8개 지구(496만 8000㎡, 수용인구 2만 7827세대, 8만 587명)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3개 지구, 183만㎡ 규모의 8856세대, 2만 3914명의 인구수용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5월 토목공사를 착수, 그 동안 건축물 300동을 철거하고 1차 환지 공람·공고를 거쳐 현재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장물건은 현재 90% 보상협의를 완료하였고, 금년 상반기내에 보상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영·의암지구’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심의,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으로 조달청에서 토목공사 입찰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성황·도이지구’는 구역지정(변경)과 개발계획(변경)을 위한 전남도 관계부서(기관) 협의 진행 중으로 2014년 지장물건 조사 및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보상협의가 개시될 예정이다.
△민자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1만 8971세대, 5만 6673명의 인구수용을 계획으로 5개 지구 313만 8000㎡의 민간개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목성지구’는 지난해 7월 광양시와 사업시행자인 (주)부영주택 간 보상 위·수탁 협약 체결로 시에서 보상 업무를 추진 중이고, 토지 등 물건조사 및 감정평가를 완료해 이달부터 보상협의가 본격 진행된다.
‘중동지구’는 2013년 토목공사 착수와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취득,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마동지구’는 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현재 토목공사가 마무리되고, 최종 준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내에 환지처분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황금지구’는 토목공사가 65% 진행된 상태에서 중단됐으나, 최근 PF채권 매각을 통한 시공사 재선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2∼3월경에는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사실상 사업진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로, 조합 임원진 구성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산단개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에 대비, 안정적인 택지공급으로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8개 지구(496만 8000㎡, 수용인구 2만 7827세대, 8만 587명)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3개 지구, 183만㎡ 규모의 8856세대, 2만 3914명의 인구수용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5월 토목공사를 착수, 그 동안 건축물 300동을 철거하고 1차 환지 공람·공고를 거쳐 현재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장물건은 현재 90% 보상협의를 완료하였고, 금년 상반기내에 보상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영·의암지구’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심의,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으로 조달청에서 토목공사 입찰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성황·도이지구’는 구역지정(변경)과 개발계획(변경)을 위한 전남도 관계부서(기관) 협의 진행 중으로 2014년 지장물건 조사 및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보상협의가 개시될 예정이다.
△민자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1만 8971세대, 5만 6673명의 인구수용을 계획으로 5개 지구 313만 8000㎡의 민간개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목성지구’는 지난해 7월 광양시와 사업시행자인 (주)부영주택 간 보상 위·수탁 협약 체결로 시에서 보상 업무를 추진 중이고, 토지 등 물건조사 및 감정평가를 완료해 이달부터 보상협의가 본격 진행된다.
‘중동지구’는 2013년 토목공사 착수와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취득,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마동지구’는 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현재 토목공사가 마무리되고, 최종 준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내에 환지처분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황금지구’는 토목공사가 65% 진행된 상태에서 중단됐으나, 최근 PF채권 매각을 통한 시공사 재선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2∼3월경에는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사실상 사업진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로, 조합 임원진 구성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