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바라본 산수유축제
동심으로 바라본 산수유축제
by 운영자 2006.03.28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6일,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구례 산동마을은 활짝 핀 산수유가 노란 물결을 이룬다. 산수유가 활짝 핀 마을 곳곳마다 봄놀이 나온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가족끼리, 친구·연인끼리 여기저기서 사진찍기가 한창인 가운데 아이들은 계곡을 뛰놀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가족끼리, 친구·연인끼리 여기저기서 사진찍기가 한창인 가운데 아이들은 계곡을 뛰놀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꽃 보러 식구들이랑 나왔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맑은 계곡을 보고 있으니 머리가 시원해지는 것 같고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를 따라 걸으니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
휴일을 맞아 봄꽃 구경을 나온 김진수(남, 42세, 광양읍)씨 가족은 곳곳에 가득한 봄 내음을 느끼며 휴일 주말을 즐겼다.
봄이면 푸릇푸릇 피어난 산수유가 동심을 일깨우고, 동화의 전경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아이들은 저마다 마을 여기저기를 맘껏 뛰놀며 놀거리(?) 찾기에 바쁘다.
“넘넘 좋아요. 물도 시원하고 꽃도 예뻐요. 산수유 꽃을 나무막대로 만든 낚싯대로 건질 거예요. 벌써 2개나 잡았어요.”
계곡물에 둥둥 띄워진 산수유 꽃을 고기삼아 낚시하는 어린 아이부터 물놀이에 한창인 여자아이까지, 아이들은 활짝 핀 산수유 꽃처럼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마을 고즈넉한 고샅 돌담 사이로 길게 늘어뜨린 산수유 꽃과 투명하고 맑은 계곡 그리고 미처 수확하지 못한 새빨간 산수유 열매가 샛노란 병아리의 털처럼 부드러이 어우러져 마치 동심이란 말을 꾸미는 듯하다.
이처럼 노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리산 자락의 산동마을에서는 해마다 산수유 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져 무르익는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아이들을 마음껏 뛰놀고 부부는 옛 연인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란 물결로 가득한 산수유 마을 곳곳을 감상한다. 그리고 연인은 아리따운 산수유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낸다.
전국의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 구례 지리산 산동마을 산수유 군락지의 산수유 꽃은 어느 해보다 활짝 피어 보기 좋다.
그리고 봄기운을 완연하게 뽐내듯 산수유 꽃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노란 봄빛으로 맘껏 단장하기에 바쁘다.
따사로운 봄 햇살의 간지럼에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는 산수유 꽃 축제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담아 동심으로 돌아가자!
취재 : 김노익 기자
이번 산수유 축제는 ‘봄, 희망, 미래의 향연’이란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며, 산수유 꽃길 걷기와 산수유 술 담그기, 산수유 떡치기 등 다양한 행사와 이색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휴일을 맞아 봄꽃 구경을 나온 김진수(남, 42세, 광양읍)씨 가족은 곳곳에 가득한 봄 내음을 느끼며 휴일 주말을 즐겼다.
봄이면 푸릇푸릇 피어난 산수유가 동심을 일깨우고, 동화의 전경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아이들은 저마다 마을 여기저기를 맘껏 뛰놀며 놀거리(?) 찾기에 바쁘다.
“넘넘 좋아요. 물도 시원하고 꽃도 예뻐요. 산수유 꽃을 나무막대로 만든 낚싯대로 건질 거예요. 벌써 2개나 잡았어요.”
계곡물에 둥둥 띄워진 산수유 꽃을 고기삼아 낚시하는 어린 아이부터 물놀이에 한창인 여자아이까지, 아이들은 활짝 핀 산수유 꽃처럼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마을 고즈넉한 고샅 돌담 사이로 길게 늘어뜨린 산수유 꽃과 투명하고 맑은 계곡 그리고 미처 수확하지 못한 새빨간 산수유 열매가 샛노란 병아리의 털처럼 부드러이 어우러져 마치 동심이란 말을 꾸미는 듯하다.
이처럼 노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리산 자락의 산동마을에서는 해마다 산수유 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져 무르익는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아이들을 마음껏 뛰놀고 부부는 옛 연인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란 물결로 가득한 산수유 마을 곳곳을 감상한다. 그리고 연인은 아리따운 산수유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낸다.
전국의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 구례 지리산 산동마을 산수유 군락지의 산수유 꽃은 어느 해보다 활짝 피어 보기 좋다.
그리고 봄기운을 완연하게 뽐내듯 산수유 꽃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노란 봄빛으로 맘껏 단장하기에 바쁘다.
따사로운 봄 햇살의 간지럼에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는 산수유 꽃 축제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담아 동심으로 돌아가자!
취재 : 김노익 기자
이번 산수유 축제는 ‘봄, 희망, 미래의 향연’이란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며, 산수유 꽃길 걷기와 산수유 술 담그기, 산수유 떡치기 등 다양한 행사와 이색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