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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

by 운영자 2013.07.04

“봉사 통해 주는 보람과 받는 행복 찾아요”
수강생·강사 등 140여명 참여 … 월 40회 ‘재능 봉사’

▲사진설명-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의 가야금 봉사

“봉사를 하며 느끼는 보람은 물론이고, 봉사활동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이들의 얼굴에 힘이 납니다.”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 ‘사랑나눔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달 6월 장애인복지시설인 광양매화원을 찾아 댄스스포츠, 통기타,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펼쳤다.

이날 장애인들과 봉사자가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는 등 1시간 내내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지난 4월 결성한 ‘사랑나눔봉사단’은 광양평생교육관의 재능기부 활동의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문화·교육격차 해소가 기대된다. 또 나아가 평생학습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랑나눔봉사단에서 부단장을 맡고 있는 장미숙 가야금 강사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고, 또 스스로는 봉사를 하며 느끼는 행복도 많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은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익힌 지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수강생과 강사 등 140여 명으로 구성,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봉사단의 행복전파 활동은 공연봉사와 학습도우미 두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연봉사는 5월 8일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의 어버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광양매화원, 대명요양원 등을 찾아 가야금, 한국무용, 통기타 등 11개 분야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학습도우미 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습도우미로 활동한다. 한자지도, 그림책 읽어주기, 동화구연 등 13개 분야에서 봉사를 하며,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특기적성계발에도 힘쓰고 있다.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은 매월 40여 회의 공연봉사와 학습봉사를 진행 중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