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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 통해 얻은 성과 뿌듯”

“전국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 통해 얻은 성과 뿌듯”

by 운영자 2017.07.27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이끈 조선미 일자리창출팀장

광양시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철강·항만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 고용지표가 향상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대책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광양시가 일자리 창출 쾌거를 거둘 수 있도록 지난 2년 간 구슬땀을 흘렸던 광양시 투자유치과 조선미 일자리창출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조 팀장은 “전국 지자체 243개 모두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지만, 230여 지자체는 시상식에 초대조차 받지 못한다”며 “광양시의 고용지표 향상을 위해 그동안 야근을 밥 먹듯 하면서 함께 치열하게 준비해 온 일자리창출팀원들에게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새 정부 최우선 공약이 일자리 창출인데, 평균 연령이 38세로 젊은 도시인 우리 광양시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는데 고민이 많다. 시민들께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며 “9월에 있을 취업박람회와 이번 일자리 대상에서 받은 상금으로 추진할 취업 창업 교육 계획수립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민선6기 공약사항인 ‘광양형 안정적 일자리 1만개 이상 만들기’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광양시는 일자리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유치를 통한 신규기업 직원채용과 지역 주요 기업체 직원채용,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통한 채용, 취업지원 서비스,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 체계적인 일자리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해 온 결과, 지난 6월말 기준 광양형 안정적 일자리를 1만 2041개 창출로 나타났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