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대표, 순천지역 첫 ‘그린노블클럽’ 가입
박성규 대표, 순천지역 첫 ‘그린노블클럽’ 가입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8.3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 ‘나눔 귀감’
순천만조경 박성규(58 사진)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 기부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순천지역 최초로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 일시 후원하거나 5년 이내 분할 후원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7월 순천후원회 창립식에서 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헌액을 시작했다.
박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내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누구 보다 더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순천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한농연 순천시연합회장, 순천시 서면 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활동도 왕성하게 펼쳐왔다.
박 대표의 선행은 10여 년 전부터 이미 시작됐다. 그는 넉넉지 않는 상황에서도 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민하던 중 유니세프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지금까지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박 대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계층의 사람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고향 순천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의 감사를 맡은 만큼 어렵게 모아진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살펴보는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후원회 활동을 통해 순천에 불행한 어린이들이 한 명도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작은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지역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 일시 후원하거나 5년 이내 분할 후원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7월 순천후원회 창립식에서 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헌액을 시작했다.
박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내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누구 보다 더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순천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한농연 순천시연합회장, 순천시 서면 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활동도 왕성하게 펼쳐왔다.
박 대표의 선행은 10여 년 전부터 이미 시작됐다. 그는 넉넉지 않는 상황에서도 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민하던 중 유니세프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지금까지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박 대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계층의 사람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고향 순천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의 감사를 맡은 만큼 어렵게 모아진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살펴보는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후원회 활동을 통해 순천에 불행한 어린이들이 한 명도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작은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지역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