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김정빈 교수, 한국지구과학회장 선출
순천대 김정빈 교수, 한국지구과학회장 선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04
“지구과학의 대중화와 국제화 위해 노력”
순천대학교 김정빈(물리교육과·사진) 교수가 국내 지구과학 관련 최대 학회인 한국지구과학회장에 선출됐다.2일 순천대는 김정빈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지구과학회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지구과학회는 1965년 발족, 현재 정회원 800여 명과 3500명에 이르는 지구과학 교사의 구심점이며 국내 지구과학 교육 관련 최대 학회다.
김 교수는 “지구과학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구과학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빈 교수는 그동안 한국지구과학회 부회장, 순천대 교수회 의장,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 문화재청 전문위원, 지자체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지구과학회는 1965년 발족, 현재 정회원 800여 명과 3500명에 이르는 지구과학 교사의 구심점이며 국내 지구과학 교육 관련 최대 학회다.
김 교수는 “지구과학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구과학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빈 교수는 그동안 한국지구과학회 부회장, 순천대 교수회 의장,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 문화재청 전문위원, 지자체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