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금융전문가 조원익 상임이사 선출
순천농협, 금융전문가 조원익 상임이사 선출
by 운영자 2015.04.24
“조합원에 실익과 고객에 행복을 드리겠다”
“조합원에게 실익과 고객에게는 행복을 드리는 순천농협을 만들겠다.”순천농협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된 조원익(56) 씨의 당선 소감이다.
22일 순천농협은 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 178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총 114표의 찬성표를 획득한 조원익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신임 조원익 상임이사는 순천 출신으로 농협대학 졸업 후 1979년 농협중앙회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농협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원익 상임이사는 지난 36년간 농협에 근무하는 동안 순천시지부, 자금부, 감사부 등을 역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과 농협의 성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조원익 상임이사는 “순천농협 상임이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모범적인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농업 일선 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같이하며 조합원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22일 순천농협은 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 178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총 114표의 찬성표를 획득한 조원익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신임 조원익 상임이사는 순천 출신으로 농협대학 졸업 후 1979년 농협중앙회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농협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원익 상임이사는 지난 36년간 농협에 근무하는 동안 순천시지부, 자금부, 감사부 등을 역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과 농협의 성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조원익 상임이사는 “순천농협 상임이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모범적인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농업 일선 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같이하며 조합원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