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풍물패 두엄자리 신선아 대표
<인·터·뷰> 풍물패 두엄자리 신선아 대표
by 운영자 2015.05.07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 힘 보탤 터”
“전통시장, 나아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꾸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생각했어요. 그러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공연으로 함께 어우러지자 생각했죠.”장은 물건과 물건이 오가고, 정과 정이 통하고, 이야기와 이야기가 전해지는 전통적인 공간이다. 이 공간에 우리의 전통음악이 어우러지는 일은 참 당연한 일.
공연을 주최한 놀이패 두엄자리 신선아 대표(사진)는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전통시장과 전통음악의 만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키우고 가꾸는 가장 쉽고 재미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전통시장에서의 공연은 사람을 모이게 하고 즐겁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시장이 사람으로 북적대며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놀이패 두엄자리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전통시장과 전통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패 두엄자리는 1987년 창립, 우리 가락과 춤, 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며 ‘신명난’ 문화 세상을 가꾸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공연을 주최한 놀이패 두엄자리 신선아 대표(사진)는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전통시장과 전통음악의 만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키우고 가꾸는 가장 쉽고 재미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전통시장에서의 공연은 사람을 모이게 하고 즐겁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시장이 사람으로 북적대며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놀이패 두엄자리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전통시장과 전통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패 두엄자리는 1987년 창립, 우리 가락과 춤, 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며 ‘신명난’ 문화 세상을 가꾸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