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사진)한국소비자연합 전남지회장이 지난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향상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5년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아 한국소비자연합 전남지회장은 198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능력 개발과 지위향상 및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아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개인의 능력을 발휘해 사회 경제적 지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양성평등 실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