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윤석정씨‘이달의 봉사왕’선정
광양 윤석정씨‘이달의 봉사왕’선정
by 운영자 2016.03.07
광양시는 ‘이달의 봉사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대가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윤석정(61)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윤석정씨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 상 2016년 1월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15회 56시간으로 가장 많아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윤씨는 2006년 회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더욱이 7년 간 암투병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간호하며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관내 요양원, 노인복지관 등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어르신 말벗, 목욕, 산책, 배식, 시설 청소 등 궂은일도 마다않고 꾸준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호스피스 교육 수료 후 성가롤로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주 1회 봉사를 하며 동료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매월 1명의 우수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광양시장 표창 및 배지 수여,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윤씨는 2006년 회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더욱이 7년 간 암투병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간호하며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관내 요양원, 노인복지관 등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어르신 말벗, 목욕, 산책, 배식, 시설 청소 등 궂은일도 마다않고 꾸준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호스피스 교육 수료 후 성가롤로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주 1회 봉사를 하며 동료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매월 1명의 우수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광양시장 표창 및 배지 수여,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