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피오레 작은도서관 강영실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대주피오레 작은도서관 강영실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by 운영자 2016.04.07
순천시는 연향3지구 대주피오레 작은도서관 운영자 강영실씨(사진)가 2016년 작은도서관 육성발전 전국 유공자 5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작은 도서관의 건전한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운영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격려하고 있다.
오는 18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에서 강영실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강씨가 몸 담고 있는 대주피오레 작은 도서관은 2007년 12월 17일 개관 당시 2800여권의 장서로 시작했으나 현재 1만 300여 권의 장서를 가진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또 해마다 두 차례씩 열리는 아나바다 행사는 이제 이웃주민들에게 연례 행사로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 문화의 표본이 되고 있다. 대주피오레 작은 도서관이 크게 성장한 중심에 강영실 운영자의 숨은 노력이 있다.
강씨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한편 시 자체 운영평가에서 매번 최우수상 수상, 견학 대상 및 학습장소로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우는 등 ‘대주피오레 작은도서관’이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며 살아 숨쉬는 동네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강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마땅히 운영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8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에서 강영실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강씨가 몸 담고 있는 대주피오레 작은 도서관은 2007년 12월 17일 개관 당시 2800여권의 장서로 시작했으나 현재 1만 300여 권의 장서를 가진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또 해마다 두 차례씩 열리는 아나바다 행사는 이제 이웃주민들에게 연례 행사로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 문화의 표본이 되고 있다. 대주피오레 작은 도서관이 크게 성장한 중심에 강영실 운영자의 숨은 노력이 있다.
강씨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한편 시 자체 운영평가에서 매번 최우수상 수상, 견학 대상 및 학습장소로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우는 등 ‘대주피오레 작은도서관’이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며 살아 숨쉬는 동네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강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마땅히 운영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