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면 직원 서선화씨 쓰러져 있던 홀로 사는 노인 구해
주암면 직원 서선화씨 쓰러져 있던 홀로 사는 노인 구해
by 운영자 2016.05.03
순천시 주암면사무소 사회복지직 직원 서선화(사진)씨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일 서씨는 68세 홀몸노인 독거노인이 집안에 혼자 쓰러져 있던 것을 발견, 신속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달 22일경에 119구급대의 출동으로 순천의료원에 입원한 바 있던 박 노인은 최근 퇴원해 집에 머물고 있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고 서씨가 발견하기 까지 방치돼 있던 상태였다.
서씨는 최근 퇴원한 노인의 안부가 걱정이 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해 동료와 같이 박 노인 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한 따뜻한 공무원 덕에 박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며 서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22일경에 119구급대의 출동으로 순천의료원에 입원한 바 있던 박 노인은 최근 퇴원해 집에 머물고 있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고 서씨가 발견하기 까지 방치돼 있던 상태였다.
서씨는 최근 퇴원한 노인의 안부가 걱정이 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해 동료와 같이 박 노인 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한 따뜻한 공무원 덕에 박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며 서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