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전 의원, 신임 국회 사무총장 내정
우윤근 전 의원, 신임 국회 사무총장 내정
by 운영자 2016.06.15
장관급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의 3선 중진 인사인 우윤근(사진) 전 의원이 14일 내정됐다.우 전 의원은 여소야대 20대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활동을 뒷받침하며 국회 살림살이를 총괄하게 된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3선 의원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이란 평을 듣는다.
우 내정자는 1957년생 광양 출신으로 사법고시 32기에 합격한 법조계 출신 정치인이다.
17대 때 국회에 입성한 후 18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에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방 당시 야당 측 열람단장직을 맡았고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맡는 등 협상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국회 내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야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독일식 의원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개헌론자다.
지난 총선에서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서 낙선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신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3선 의원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이란 평을 듣는다.
우 내정자는 1957년생 광양 출신으로 사법고시 32기에 합격한 법조계 출신 정치인이다.
17대 때 국회에 입성한 후 18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에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방 당시 야당 측 열람단장직을 맡았고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맡는 등 협상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국회 내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야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독일식 의원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개헌론자다.
지난 총선에서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서 낙선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신청에도 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