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문화도시로 우뚝 서는데 최선 다할 터”
“생태 문화도시로 우뚝 서는데 최선 다할 터”
by 운영자 2016.08.01
신임 천제영 순천시부시장 취임
“생태도시 순천이 문화도시 순천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9일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취임한 천제영(사진) 부시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날 천 부시장은 순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잘사는 도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천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인 이곳 순천에서 일하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순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 자원과 강점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순천, 다시 찾고 싶어하는 순천, 머물다가고 싶어하는 순천을 만드는데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 불편을 덜어주는 행정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직원들이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천제영 부시장은 완도 출신으로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 동부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신임 천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인 이곳 순천에서 일하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순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 자원과 강점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순천, 다시 찾고 싶어하는 순천, 머물다가고 싶어하는 순천을 만드는데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 불편을 덜어주는 행정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직원들이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천제영 부시장은 완도 출신으로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 동부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