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더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 의원, 더민주 전남도당위원장
by 운영자 2016.08.18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에 추대됐다.
이 의원은 광주 전남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다.
더민주 전남도당은 지난 16일 오후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이 의원을 투표 없이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대의원 688명 중 5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당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추대됐다.
앞서 이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경쟁이 예상됐던 김영록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무투표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가장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매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의미가 아닌가 한다”며 “반드시 당과 호남의 미래를 살려내고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이 의원은 광주 전남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다.
더민주 전남도당은 지난 16일 오후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이 의원을 투표 없이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대의원 688명 중 5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당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추대됐다.
앞서 이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경쟁이 예상됐던 김영록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무투표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가장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매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의미가 아닌가 한다”며 “반드시 당과 호남의 미래를 살려내고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