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부 이장용 지회장
<인터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부 이장용 지회장
by 운영자 2016.08.22
“전문성 보강 … 종합부동산서비스 제공할 터”
지난 7월 29일 ‘공인중개사의 날’을 맞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1대 전국 공인중개사 조직장 선거가 치러졌다.
이날 선거를 통해 순천 지역에서는 신해공인중개사 이장용 대표(사진)가 전체 208표 가운데 80표를 득표, 장연옥(61표)·김태희(67표) 후보를 제치고 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부 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20일부터 3년이다.
“단순 알선 중개를 넘어 고객 맞춤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지회장은 공인중개사 전문성 제고를 통한 고객 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내세웠다.
지난 7월 29일 ‘공인중개사의 날’을 맞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1대 전국 공인중개사 조직장 선거가 치러졌다.
이날 선거를 통해 순천 지역에서는 신해공인중개사 이장용 대표(사진)가 전체 208표 가운데 80표를 득표, 장연옥(61표)·김태희(67표) 후보를 제치고 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부 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20일부터 3년이다.
“단순 알선 중개를 넘어 고객 맞춤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지회장은 공인중개사 전문성 제고를 통한 고객 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내세웠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물 알선·중개 등의 기본적인 공인중개사 업무를 토대로 금융·세무 컨설팅 등 부동산 전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는 것.
또한 이사, 집수리, 보안, 렌탈 등 주거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회장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에 처한 요즘, 전문성 강화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온라인 부동산 거래와의 차별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 지회장은 “부동산 거래는 재산이 담보돼야 해, 어느 하나 간단히 쉽게 접근할 수 없다”며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온라인 거래와 달리 공인된 부동산중개사들을 통한 부동산 거래는 안전하다는 것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지회장은 “경기 침체 시기, 지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협회 회원들의 권익 증진은 물론 지식 관련 사업자로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
또한 이사, 집수리, 보안, 렌탈 등 주거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회장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에 처한 요즘, 전문성 강화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온라인 부동산 거래와의 차별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 지회장은 “부동산 거래는 재산이 담보돼야 해, 어느 하나 간단히 쉽게 접근할 수 없다”며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온라인 거래와 달리 공인된 부동산중개사들을 통한 부동산 거래는 안전하다는 것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지회장은 “경기 침체 시기, 지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협회 회원들의 권익 증진은 물론 지식 관련 사업자로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