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이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 의원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보여준 역량과 국정전반에 대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우수국회의원 선정이유로 밝혔다.

정인화 의원은 “농어민과 서민 그리고 중소상공인 등 민생 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보람이 크다”며 “우수국회의원 선정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의 헌법반영’ 논의 주도와 농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침체된 해운산업 부흥 및 수산어민의 권익 증진 앞장 등 왕성한 활동과 민생법안 발의와 민생예산 확보 등 고른 분야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