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섭 신임 경제청장 ‘취임식 대신 현장 방문’
김갑섭 신임 경제청장 ‘취임식 대신 현장 방문’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05
광양세풍산단에서 첫 업무 ‘투자유치 업무보고’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임청장(60)이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취임식을 경제청 최대 현안인 ‘광양 세풍산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청장은 전남도와 경남도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고, 4일 곧바로 광양세풍산단을 방문해 현장에서 투자유치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도·광양시·유관기관 등과 함께 세풍산단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청장은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기업 투자 유치”라며 “세풍산단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6대 김갑섭 광앙경제청장은 행정고시를 거쳐 순천시 부시장,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전남도와 경남도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고, 4일 곧바로 광양세풍산단을 방문해 현장에서 투자유치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도·광양시·유관기관 등과 함께 세풍산단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청장은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기업 투자 유치”라며 “세풍산단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6대 김갑섭 광앙경제청장은 행정고시를 거쳐 순천시 부시장,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