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 전홍남 교수, 순천문인협회장에 선출
한려대 전홍남 교수, 순천문인협회장에 선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26
한려대 전흥남 교수(58, 사진)가 순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전 회장은 다음달 2일 순천시 연향도서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를 시작한다.전 회장은 전북대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학연구자 및 문학평론가로서 2017년부터 순천문인협회 이사로 순천문인협회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주요 저서로 ‘해방기 소설의 정신사적 연구’, ‘해방기 소설의 시대정신’, ‘한국 근·현대소설의 현실대응력’, ‘한국 현대노년소설연구’,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들’, ‘책이 전하는 말’등이 있다.
전 회장은 특히 기고활동과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신임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순천문협을만들고 순천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요 저서로 ‘해방기 소설의 정신사적 연구’, ‘해방기 소설의 시대정신’, ‘한국 근·현대소설의 현실대응력’, ‘한국 현대노년소설연구’,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들’, ‘책이 전하는 말’등이 있다.
전 회장은 특히 기고활동과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신임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순천문협을만들고 순천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