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에 홍성태 전 상무 선출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에 홍성태 전 상무 선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09
“신용사업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에 홍성태(59·사진) 전 순천농협 상무가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4년이다.
7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 2019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 신용상임이사 선출 결과 재적 대의원 180명 중 172명이 투표에 참여해 15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홍 당선자는 순천금당고, 순천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합병 전 순천농협(현 순천농협)에 입사, 31년 간 순천농협에 몸담아 왔다.
그는 재직하는 동안 매사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동료 직원들에게 배려가 깊어모든 임직원들의 귀감이 됐다는 정평이다.
홍 당선자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신용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순천농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1만 8000여 조합원과 고객을 생각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 신용사업 규모는 예수금 1조 8000억 원 대출금 1조 4000억 원이다.
7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 2019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 신용상임이사 선출 결과 재적 대의원 180명 중 172명이 투표에 참여해 15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홍 당선자는 순천금당고, 순천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합병 전 순천농협(현 순천농협)에 입사, 31년 간 순천농협에 몸담아 왔다.
그는 재직하는 동안 매사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동료 직원들에게 배려가 깊어모든 임직원들의 귀감이 됐다는 정평이다.
홍 당선자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신용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순천농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1만 8000여 조합원과 고객을 생각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 신용사업 규모는 예수금 1조 8000억 원 대출금 1조 40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