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성남초 조한이, 청주 양궁대회서 ‘맹활약’
순천성남초 조한이, 청주 양궁대회서 ‘맹활약’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01
전 종목 메달획득·신기록 경신
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김금희·이하 성남초) 양궁부 6학년 조한이 선수가 뛰어난 양궁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성남초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한 조한이는 전 종목 메달획득 및 신기록 경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있었던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전 종목 메달 획득, 개인 종합 1위, 최우수 선수상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실력을 발휘한 조한이 선수는 이로써 또 한 번의 전국 제패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 조한이는 35m 1위, 30m 3위, 25m 1위, 20m 3위, 개인 종합 1400점의 최고 기록을 1412점으로 경신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조한이 선수는 “여러 번의 전국대회 출전과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경험이 긴장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항상 양궁을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코치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훈련 및 시합에 임하여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명옥 양궁 코치는 “조한이 선수가 지금처럼 흔들림 없이 성장해 국가대표, 양궁 신동을 넘어 양궁 여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성남초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한 조한이는 전 종목 메달획득 및 신기록 경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있었던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전 종목 메달 획득, 개인 종합 1위, 최우수 선수상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실력을 발휘한 조한이 선수는 이로써 또 한 번의 전국 제패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 조한이는 35m 1위, 30m 3위, 25m 1위, 20m 3위, 개인 종합 1400점의 최고 기록을 1412점으로 경신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조한이 선수는 “여러 번의 전국대회 출전과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경험이 긴장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항상 양궁을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코치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훈련 및 시합에 임하여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명옥 양궁 코치는 “조한이 선수가 지금처럼 흔들림 없이 성장해 국가대표, 양궁 신동을 넘어 양궁 여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