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의 세계를 디자인하다
내 꿈의 세계를 디자인하다
by 운영자 2009.12.23
직업학교 연수생 이동선ㆍ김철수씨
만일에 당신이라면, 통상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경제활동에 전념해야 할 나이에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찾아 걸어 갈 수 있는가?
우리나라 직업 수는 약 4만 가지, 선진국은 이보다 5배 정도 더 많다.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즐겁고 기쁘게 일하면서 내 존재감을 찾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많은 이들은 말한다. 그러나 삶의 방향을 틀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위태로움과 불안감에 싸여 사람들은 ‘꿈을 포기하고’ 익숙한 생활에 길들여져 간다.
“오래 전부터 지녔던 실내건축디자이너로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직업학교를 찾았어요.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사회에 나가 실내건축디자인계에 한 획을 긋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하던 일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꿈을 찾아 온 이동선(광양만권인재개발원 11기 총학생회장)씨는 자신의 포부를 당당하게 말한다.
동료연수생 김철수씨도 “직업학교는 또 다른 사회의 일부였고 꿈을 펼치기 위한 밑바탕이 됐다”며 활짝 웃는다.
우리 삶의 평균 수명을 90살로 볼 때 언제든지 우리 인생을 다시 쓸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꿈은 항상 우리 편이다.
한편 이들이 몸담고 있는 광양만권인재개발원(원장 류정호)은 2년 연속 노동부 A등급을 받고 2009년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
만일에 당신이라면, 통상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경제활동에 전념해야 할 나이에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찾아 걸어 갈 수 있는가?
우리나라 직업 수는 약 4만 가지, 선진국은 이보다 5배 정도 더 많다.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즐겁고 기쁘게 일하면서 내 존재감을 찾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많은 이들은 말한다. 그러나 삶의 방향을 틀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위태로움과 불안감에 싸여 사람들은 ‘꿈을 포기하고’ 익숙한 생활에 길들여져 간다.
“오래 전부터 지녔던 실내건축디자이너로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직업학교를 찾았어요.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사회에 나가 실내건축디자인계에 한 획을 긋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하던 일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꿈을 찾아 온 이동선(광양만권인재개발원 11기 총학생회장)씨는 자신의 포부를 당당하게 말한다.
동료연수생 김철수씨도 “직업학교는 또 다른 사회의 일부였고 꿈을 펼치기 위한 밑바탕이 됐다”며 활짝 웃는다.
우리 삶의 평균 수명을 90살로 볼 때 언제든지 우리 인생을 다시 쓸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꿈은 항상 우리 편이다.
한편 이들이 몸담고 있는 광양만권인재개발원(원장 류정호)은 2년 연속 노동부 A등급을 받고 2009년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