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세일아트’ 박용균 대표
미술품 경매 ‘세일아트’ 박용균 대표
by 운영자 2011.01.06
“미술품을 한발 더 가깝게”
“미술 작품이나 미술 경매가 한때 일부 부유층에서나 즐기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요새는 그런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고, 또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유일, 수시 미술품 경매와 상시로 그림 전시가 진행되는 세일아트(순천 풍덕동 소재, http://www.saleart.tv) 박용균 대표는 미술품이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을 바란다.
세일아트는 미술품 전시가 이뤄지고 또 상시 경매도 진행된다. 웹에서의 경매도 가능하고 웹의 특성상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석도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 방송을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다면 미술품 경매가 가깝게 다가오기 어려웠을 겁니다. 미술품 경매는 작가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것이 온라인을 통하니 더 가까워지고 문턱이 낮아졌죠.”
“미술 작품이나 미술 경매가 한때 일부 부유층에서나 즐기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요새는 그런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고, 또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유일, 수시 미술품 경매와 상시로 그림 전시가 진행되는 세일아트(순천 풍덕동 소재, http://www.saleart.tv) 박용균 대표는 미술품이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을 바란다.
세일아트는 미술품 전시가 이뤄지고 또 상시 경매도 진행된다. 웹에서의 경매도 가능하고 웹의 특성상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석도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 방송을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다면 미술품 경매가 가깝게 다가오기 어려웠을 겁니다. 미술품 경매는 작가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것이 온라인을 통하니 더 가까워지고 문턱이 낮아졌죠.”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통해 작품과 작가의 거리를 좁혔다는 박 대표는 때문에 순천에서도 다른 지방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소유할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세일아트가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자료는 약 1만8000여점으로 순천, 광양, 여수뿐만 아니라 서울ㆍ경기, 외국의 작가 작품도 보유하고 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작품에 대한 이해는 빠르지요. 또 작품을 보는 눈도 갖췄고요.”
세일아트 박 대표는 작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작품 설명, 경매 등을 직접 진행한다. 미술품 경매사인 셈.
경매사는 응찰자의 마음을 빠르게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작품을 잘 알고 있어야 경매장에서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다.
“지역의 미술품 경매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의 작가들을 발굴해 알리고 또 미술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울 등지의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미술품 경매에 대해, 미술품이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여겨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일아트 박용균 대표는 지역의 작가와 미술품을 즐기는 이들 모두에게 득이 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
세일아트가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자료는 약 1만8000여점으로 순천, 광양, 여수뿐만 아니라 서울ㆍ경기, 외국의 작가 작품도 보유하고 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작품에 대한 이해는 빠르지요. 또 작품을 보는 눈도 갖췄고요.”
세일아트 박 대표는 작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작품 설명, 경매 등을 직접 진행한다. 미술품 경매사인 셈.
경매사는 응찰자의 마음을 빠르게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작품을 잘 알고 있어야 경매장에서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다.
“지역의 미술품 경매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의 작가들을 발굴해 알리고 또 미술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울 등지의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미술품 경매에 대해, 미술품이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여겨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일아트 박용균 대표는 지역의 작가와 미술품을 즐기는 이들 모두에게 득이 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