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통계대회서 전남 유일 은상 수상한 광양제철남초 송서진양
어린이통계대회서 전남 유일 은상 수상한 광양제철남초 송서진양
by 운영자 2011.09.07
“통계 보면 많은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3년 연속 최우수 단체장
광양제철남초등학교, 3년 연속 최우수 단체장
“통계를 보면 많은 것들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얼굴에 어리는 함박웃음이 매력적인 송서진(광양제철남초등학교 6학년)양은 ‘제 13회 전국 어린이 통계활용대회’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은상 수상자로 뽑혔다.
“통계는 어떤 것을 파악하는데 귀한 자료가 된다”는 송서진양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한다.
“전라남도에서 저만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정말 더더 기뻤어요. 칭찬도 많이 받아서 좋았고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송창근씨의 세 딸 가운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귀염동이 막내딸이다.
장래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서진이는 언니들 못지않게 공부도 잘하고 예의바른 어린이로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서진이 외에도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김영종)에서는 이동엽(6년), 임주희(6년), 박가현(5년), 김민서(5년) 학생이 동상을, 이정민(6년), 신지영(6년), 김인후(6년), 김종범(6년), 박지훈(6년), 김재현(5년), 윤정현(5년)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전국어린이통계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 ‘똑똑한 학교’로 이름값을 더했다.
‘통계활용대회’는 매년 6월이면 통계청에서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시ㆍ도교육청에서 후원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고 시상식은 통계의 날인 지난 9월 1일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치러졌다.
“통계는 어떤 것을 파악하는데 귀한 자료가 된다”는 송서진양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한다.
“전라남도에서 저만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정말 더더 기뻤어요. 칭찬도 많이 받아서 좋았고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송창근씨의 세 딸 가운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귀염동이 막내딸이다.
장래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서진이는 언니들 못지않게 공부도 잘하고 예의바른 어린이로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서진이 외에도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김영종)에서는 이동엽(6년), 임주희(6년), 박가현(5년), 김민서(5년) 학생이 동상을, 이정민(6년), 신지영(6년), 김인후(6년), 김종범(6년), 박지훈(6년), 김재현(5년), 윤정현(5년)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전국어린이통계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 ‘똑똑한 학교’로 이름값을 더했다.
‘통계활용대회’는 매년 6월이면 통계청에서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시ㆍ도교육청에서 후원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고 시상식은 통계의 날인 지난 9월 1일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치러졌다.
일반 생활이나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통계를 활용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와 쉽게 친해지도록 논리력과 사고력을 검증하는 대회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전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도교사상을 받은 광양제철남초등학교의 곽창훈 교사는 “통계는 학생들이 평소 수학 수업 시간에 접할 수 없는 내용을 실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앞으로도 통계관련 수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수현 기자 / chokkk@paran.com ]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도교사상을 받은 광양제철남초등학교의 곽창훈 교사는 “통계는 학생들이 평소 수학 수업 시간에 접할 수 없는 내용을 실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앞으로도 통계관련 수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수현 기자 / chokkk@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