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길원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길원 관장 국민포장 수상
by 운영자 2012.05.04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동 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발전 공로 인정
아동 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발전 공로 인정
“학대나 빈곤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제90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에 아동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한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길원(51 사진) 관장의 수상 소감이다.
유 관장은 22년간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면서 불우아동결연사업, 가정위탁보호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오늘(4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수상했다.
그는 지역사회 내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자 발굴은 물론 75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등 기부문화 선진화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아동복지와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방송캠페인 및 칼럼게재 등 언론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권리 도모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숨은 유공자로 알려져 있다.
유 원장은 지난 90년 어린이재단에 입사한 후 전북지역본부장, 광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으로 부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끝으로 유 원장은 “‘좋은 마을이 좋은 아이를 키운다’는 말처럼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유 관장은 22년간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면서 불우아동결연사업, 가정위탁보호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오늘(4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수상했다.
그는 지역사회 내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자 발굴은 물론 75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등 기부문화 선진화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아동복지와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방송캠페인 및 칼럼게재 등 언론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권리 도모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숨은 유공자로 알려져 있다.
유 원장은 지난 90년 어린이재단에 입사한 후 전북지역본부장, 광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으로 부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끝으로 유 원장은 “‘좋은 마을이 좋은 아이를 키운다’는 말처럼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