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참 스승 순천동명초 류지현 교사
스승의 날 참 스승 순천동명초 류지현 교사
by 운영자 2012.05.15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이끌어 주는 사랑의 전도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헌신’ … 사제동행 솔선수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헌신’ … 사제동행 솔선수범
“교사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며,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한 걸음 한걸음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이끌어주는 사랑의 전도사라고 생각해요.”
꿈과 사랑이 영그는 행복한 ‘동명교육’을 만들어가는 순천동명초 류지현(34세. 사진) 교사의 교육철학이다.
올해로 10년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 류 교사는 학생들과 늘 함께하는 사제동행을 솔선수범하는 교사로 동료교사와 학부모의 칭송이 자자하다.
류 교사는 지난 2003년 교육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열정적인 교육활동과 함께 학교와 학생들에게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의 참 스승이자 참 교육자로서 제자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과학 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류 교사는 과학실험실을 정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우수한 음질의 음향시스템, 믹서, 마이크, 조별 노트북을 등을 비치해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동아리’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천영재교육원에서 로봇과학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올해에는 가장 힘들다는 인성부장을 역임하여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 마음의 텃밭을 아름답게 가꾸고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연계하여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아침 사제동행 아침독서 산책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신고함을 개설해 수시로 상담을 의뢰하는 학생상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이 학교폭력을 근절시킬 방안 중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이달의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표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명 작은음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토요휴무일에도 나홀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관심을 가져 ‘창의표현부’를 개설하여 미술, 목공, 폼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런 류 교사의 사랑과 열정이 모여 ‘꿈과 사랑이 영그는 행복한 동명교육’이 하루하루 자라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꿈과 사랑이 영그는 행복한 ‘동명교육’을 만들어가는 순천동명초 류지현(34세. 사진) 교사의 교육철학이다.
올해로 10년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 류 교사는 학생들과 늘 함께하는 사제동행을 솔선수범하는 교사로 동료교사와 학부모의 칭송이 자자하다.
류 교사는 지난 2003년 교육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열정적인 교육활동과 함께 학교와 학생들에게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의 참 스승이자 참 교육자로서 제자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과학 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류 교사는 과학실험실을 정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우수한 음질의 음향시스템, 믹서, 마이크, 조별 노트북을 등을 비치해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동아리’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천영재교육원에서 로봇과학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올해에는 가장 힘들다는 인성부장을 역임하여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 마음의 텃밭을 아름답게 가꾸고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연계하여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아침 사제동행 아침독서 산책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신고함을 개설해 수시로 상담을 의뢰하는 학생상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이 학교폭력을 근절시킬 방안 중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이달의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표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명 작은음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토요휴무일에도 나홀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관심을 가져 ‘창의표현부’를 개설하여 미술, 목공, 폼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런 류 교사의 사랑과 열정이 모여 ‘꿈과 사랑이 영그는 행복한 동명교육’이 하루하루 자라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