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양숙향 교수, 공무원미술대전 금상
순천대 양숙향 교수, 공무원미술대전 금상
by 운영자 2012.09.19
순천대 패션디자인학과 양숙향 교수(사진)가 ‘제22회 공무원미술대전’ 공예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무원미술대전에는 서예한글, 서예한문,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7개 부문에서 총 76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협회, 한국서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8개 단체의 각 부문별 권위있는 전문가
1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개심사를 실시했다.
양 교수의 수상작인 <아리랑>은 ‘천연실크를 소재로 조각천을 활용하여 음양오행에 입각한 철학적 색상의 배합과 종교적 십자형상이 주는 깊이 있는 성찰의 고뇌를 예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공예적 성실함으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김영기 한국서도협회 회장은 “국가 공무로 바쁜 중에도 전문 미술인 못지않은 창작활동을 벌인 많은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정부중앙청사 전시를 시작으로 전남도청(10월 22일~10월 26일)과 정부대전청사(10월 29일~11월 2일), 정부과천청사(11월 5일~9일)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1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개심사를 실시했다.
양 교수의 수상작인 <아리랑>은 ‘천연실크를 소재로 조각천을 활용하여 음양오행에 입각한 철학적 색상의 배합과 종교적 십자형상이 주는 깊이 있는 성찰의 고뇌를 예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공예적 성실함으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김영기 한국서도협회 회장은 “국가 공무로 바쁜 중에도 전문 미술인 못지않은 창작활동을 벌인 많은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정부중앙청사 전시를 시작으로 전남도청(10월 22일~10월 26일)과 정부대전청사(10월 29일~11월 2일), 정부과천청사(11월 5일~9일)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