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순천시민의날 순천시민의상 산업경제 부문에 임동백씨(80세, 사)충효국민운동본부 순천지회장,사진)가 선정되었다.임회장은 공직에 재직하면서 인안동 수덕사거리에서 해룡면 월전리 국도개설공사와 해룡면 상삼 철도건널목 지상평면 교차로 공사를 추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순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재직시에는 광양시가 순천상공회의소 관할로 변경 승인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선도위원과 보호관찰위원,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조례사회복지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을 돌보는 등 사회 곳곳에서 많은 봉사를 해 왔다.

그 밖에 학교안심하고 보내기, 통일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애국정신 고취, 국가유공자 등 그의 발자취는 순천사회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포장과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법무무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