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마루 신인식 대표, 사랑의 생일상 ‘미담’
오리마루 신인식 대표, 사랑의 생일상 ‘미담’
by 운영자 2012.11.15
“선행은 주변을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5년전 부터 요양병원 노인 매달 10여명 초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노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
쓸쓸하게 지내는 독거노인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이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순천 금당지구에서 오리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신인식(44. 오리마루 대표)씨.
5년전 부터 요양병원 노인 매달 10여명 초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노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
쓸쓸하게 지내는 독거노인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이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순천 금당지구에서 오리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신인식(44. 오리마루 대표)씨.
▲ 사진설명 -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신씨가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신 씨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 되면 소풍가는 어린아이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한다.
바로 노인요양병원 노인들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한 날이기 때문. 벌써 5년째 계속된 선행은 매달 10여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노인들의 삶의 활력이 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엔 신 씨의 음식점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되며, 요양병원의 노인들은 꽃단장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신 씨의 선행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요양원의 노인들은 물론 주의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신 씨의 선행은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게 평범하게 시작됐다.
신 씨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 되면 소풍가는 어린아이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한다.
바로 노인요양병원 노인들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한 날이기 때문. 벌써 5년째 계속된 선행은 매달 10여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노인들의 삶의 활력이 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엔 신 씨의 음식점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되며, 요양병원의 노인들은 꽃단장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신 씨의 선행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요양원의 노인들은 물론 주의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신 씨의 선행은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게 평범하게 시작됐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그는 시설의 노인들이 쓸쓸하고 외롭게 생일을 보낸다는 말을 듣고 그들에게 활력이 팔요하다는 생각에 나눔을 시작했다.
신 대표는 “병원에서 24시간 보내는 노인들이 생일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깥 구경도 할 수 있는 것은 식당으로 초대하는 것”이라고 구제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5년부터 순천 은빛마을 노인들을 초대하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신 대표의 선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금당지역에서 7년 전부터 방범활동을 통해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제봉사단체인 와이즈멘 삼산클럽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때표는 “이웃사랑 실천이라고 하면 대단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노후를 보람차게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신 대표는 “병원에서 24시간 보내는 노인들이 생일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깥 구경도 할 수 있는 것은 식당으로 초대하는 것”이라고 구제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5년부터 순천 은빛마을 노인들을 초대하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신 대표의 선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금당지역에서 7년 전부터 방범활동을 통해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제봉사단체인 와이즈멘 삼산클럽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때표는 “이웃사랑 실천이라고 하면 대단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노후를 보람차게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