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해원씨, 5번째 책 펴내
포스코 김해원씨, 5번째 책 펴내
by 운영자 2012.11.19
포스코는 사내 미래창조아카데미 인적자원개발(HRD) 컨소시엄 사무국에 근무하는 김해원씨(46·사진)가 ‘인내특강,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는 제목의 자신의 5번째 저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직장생활로 바쁜 가운데서도 2008년부터 매년 한권씩의 책을 펴내는 등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번 책에는 참아야 감사할 일이 생기고, 그때 생긴 감사로 또 다른 고통을 참아낼 수 있는 더욱 강한 인내가 생긴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한 힘을 기르기 위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운동량(모멘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며 저녁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했다.
김씨는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No pain is no gain)는 생각을 갖고 힘든 상황을 참아낼 때 비로소 사명의식을 가진 프로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 책에서 그런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섭씨 1650도가 웃도는 제철소 현장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강철을 생산하는 동료 선후배들의 열정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해원 씨는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현재 포스코 패밀리 컨소시엄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펴낸 책은 ‘미쳐야이룬다(2008)’,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2009)’,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2010)’, ‘CEO처럼 경영하듯 강의하라(2011)’가 있다.
사진설명-16일 자신의 5번째 저서 ‘인내특강,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포스코 김해원씨.
이번 책에는 참아야 감사할 일이 생기고, 그때 생긴 감사로 또 다른 고통을 참아낼 수 있는 더욱 강한 인내가 생긴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한 힘을 기르기 위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운동량(모멘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며 저녁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했다.
김씨는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No pain is no gain)는 생각을 갖고 힘든 상황을 참아낼 때 비로소 사명의식을 가진 프로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 책에서 그런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섭씨 1650도가 웃도는 제철소 현장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강철을 생산하는 동료 선후배들의 열정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해원 씨는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현재 포스코 패밀리 컨소시엄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펴낸 책은 ‘미쳐야이룬다(2008)’,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2009)’,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2010)’, ‘CEO처럼 경영하듯 강의하라(2011)’가 있다.
사진설명-16일 자신의 5번째 저서 ‘인내특강,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포스코 김해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