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출신 조강훈씨, 제23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임
순천 출신 조강훈씨, 제23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임
by 운영자 2013.01.08
순천 출신의 서양화가 조강훈(사진)씨가 제23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조강훈 신임 이사장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전국 10개 지역 투표소에서 진행된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지난 22대 선거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조 이사장은 순천 출신으로 ▲인사동 내 회원전용미술관 건립 추진 ▲전국 시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추진 ▲미술인의 날 확대추진 ▲국제아트페어 신설추진 ▲경영사업단 및 대외협력단 신설 등을 주요공 약으로 내걸었다. 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61년 출범한 한국미술협회는 서울과 15개 시·도지회에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술인 단체다.
지난 22대 선거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조 이사장은 순천 출신으로 ▲인사동 내 회원전용미술관 건립 추진 ▲전국 시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추진 ▲미술인의 날 확대추진 ▲국제아트페어 신설추진 ▲경영사업단 및 대외협력단 신설 등을 주요공 약으로 내걸었다. 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61년 출범한 한국미술협회는 서울과 15개 시·도지회에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술인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