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인형극단 ‘창립’
순천서 인형극단 ‘창립’
by 운영자 2013.02.04
정원박람회 기간 자원봉사
도서관 공연 및 축제 참여
순천시가 인형극단을 창단했다. 시는 지난 2일 기적의도서관에서 인형극단 창단 기념 ‘인형극 축제’를 열었다.
인형극단은 5~6명씩 4개 극단으로, 할머니들로 이뤄진 ‘민들레 극단’, ‘마드모아젤 극단’과 주부들로 이뤄진 ‘푸른숲 극단’, ‘단호박 극단’이다.
이들은 광주에서 인형극단 운영 경력을 가진 시립극단 회원 김효승(48)의 지도로 대본작성에서 인형 만드는 법, 연기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았다.
인형극 축제 1부는 민들레 극단의 ‘빨간모자와 늑대’와 마드모아젤 극단의 ‘멸치대왕의 꿈’, ‘브레멘음악대’가 공연되고, 2부는 푸른숲 극단의 ‘금도끼 은도끼’와 단호박 극단의 ‘참새와 허수아비’, ‘아기돼지 삼형제’가 공연됐다.
한편, 창립한 인형극단은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문화행사 관련 자원봉사자로 활동, 매주 도서관에서 공연하고 도서관 축제 등에 출연하여 지역문화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도서관 공연 및 축제 참여
순천시가 인형극단을 창단했다. 시는 지난 2일 기적의도서관에서 인형극단 창단 기념 ‘인형극 축제’를 열었다.
인형극단은 5~6명씩 4개 극단으로, 할머니들로 이뤄진 ‘민들레 극단’, ‘마드모아젤 극단’과 주부들로 이뤄진 ‘푸른숲 극단’, ‘단호박 극단’이다.
이들은 광주에서 인형극단 운영 경력을 가진 시립극단 회원 김효승(48)의 지도로 대본작성에서 인형 만드는 법, 연기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았다.
인형극 축제 1부는 민들레 극단의 ‘빨간모자와 늑대’와 마드모아젤 극단의 ‘멸치대왕의 꿈’, ‘브레멘음악대’가 공연되고, 2부는 푸른숲 극단의 ‘금도끼 은도끼’와 단호박 극단의 ‘참새와 허수아비’, ‘아기돼지 삼형제’가 공연됐다.
한편, 창립한 인형극단은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문화행사 관련 자원봉사자로 활동, 매주 도서관에서 공연하고 도서관 축제 등에 출연하여 지역문화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