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석 제14대 광양문화원장 취임
김휘석 제14대 광양문화원장 취임
by 운영자 2013.04.05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원 만들어 갈 것”
“시민들이 자주 들여다보고 싶은 문화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찾고 보존하며 후대에 전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문화원이 되겠습니다.”3일 제14대 광양문화원장에 취임한 김휘석 신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문화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4년 후 이임식에서 당당하게 자랑거리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원장은 “누구보다 큰 업적을 남기시고 이임하시는 박노회 원장님께 경의를 표한다”며 “부끄러운 후임원장이 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한일병탄 이후 100년간의 지역 역사와 인물을 집중 조명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지역이 배출한 이균영, 정채봉 같은 대가들의 뒤를 이을 새싹을 기르는 일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정신문화운동과 함께 문화원의 기본적인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원장(64) 광양읍 목성리 출신으로,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37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김 원장은 “누구보다 큰 업적을 남기시고 이임하시는 박노회 원장님께 경의를 표한다”며 “부끄러운 후임원장이 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한일병탄 이후 100년간의 지역 역사와 인물을 집중 조명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지역이 배출한 이균영, 정채봉 같은 대가들의 뒤를 이을 새싹을 기르는 일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정신문화운동과 함께 문화원의 기본적인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원장(64) 광양읍 목성리 출신으로,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37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