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운노조 이정원 위원장 체제 출범
광양항운노조 이정원 위원장 체제 출범
by 운영자 2013.04.08
“초심 잃지 않고 열린 세상 향해 전진”
▲사진설명-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 이ㆍ취임식에서
역대 위원장과 이정원 신임위원장(꽃 목걸이)이 한 자리에 섰다
이정원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9대 위원장이 취임했다.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은 5일 광양시 마동 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지용수 위원장을 비롯, 최봉홍 국회의원, 우윤근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200여명과 조합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위원장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원 신임 위원장은 “역대 위원장님의 공적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 발전과 동지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의 약속은 꼭 책임지며 겸손한 마음자세로 진실 된 모습을 담아 새롭게 열린 세상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원 신임 위원장은 이날 고등학교 재학생 61명과 대학교 재학생 101명 등 모두 16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 95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
역대 위원장과 이정원 신임위원장(꽃 목걸이)이 한 자리에 섰다
이정원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9대 위원장이 취임했다.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은 5일 광양시 마동 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지용수 위원장을 비롯, 최봉홍 국회의원, 우윤근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200여명과 조합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위원장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원 신임 위원장은 “역대 위원장님의 공적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 발전과 동지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의 약속은 꼭 책임지며 겸손한 마음자세로 진실 된 모습을 담아 새롭게 열린 세상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원 신임 위원장은 이날 고등학교 재학생 61명과 대학교 재학생 101명 등 모두 16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 95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