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도서 의원 수필가로 등단
전남도의회 기도서 의원 수필가로 등단
by 운영자 2013.05.31
현대문예 제69회 추천문학상 수필부문 <행복한 동행> 당선
전라남도의회 기도서 의원(순천4·민주)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기 의원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수필로 ‘2013 현대문예 제69회 추천문학상’ 수필부문에 당선됐다.
이 작품은 기 의원이 지난 3번의 선거 과정에서 겪은 내용을 진솔하게 표현한 내용이다.
기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선거라는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지 벌써 10여 년 이상이 흘렀으며, 힘들고 괴로운 일들 속에서도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쓴 글이다”면서 “열심히 글을 쓰는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정치 속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써내려간 글이 이렇게 당선까지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며 “오늘의 영광을 아름다운 동행자들에게 돌리며 남은 의정활동 기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문예 추천문학상 심사위원들은 기 의원의 작품에 대해 “오늘에 정치·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으나 그런 정치인이 가족도 모두 잠든 밤 홀로 창가에 앉아 자신에게 편지를 쓰듯이 내려가며 힘든 정치속 에서 함께한 분들을 ‘행복한 동행’이라고 표현하는 기도서 의원은 훌륭한 정치인이다”고 소개하고 “오늘 우리 사회와 함께하는 정치인과 수필작가로서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는 심사평을 냈다.
이 작품은 기 의원이 지난 3번의 선거 과정에서 겪은 내용을 진솔하게 표현한 내용이다.
기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선거라는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지 벌써 10여 년 이상이 흘렀으며, 힘들고 괴로운 일들 속에서도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쓴 글이다”면서 “열심히 글을 쓰는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정치 속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써내려간 글이 이렇게 당선까지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며 “오늘의 영광을 아름다운 동행자들에게 돌리며 남은 의정활동 기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문예 추천문학상 심사위원들은 기 의원의 작품에 대해 “오늘에 정치·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으나 그런 정치인이 가족도 모두 잠든 밤 홀로 창가에 앉아 자신에게 편지를 쓰듯이 내려가며 힘든 정치속 에서 함께한 분들을 ‘행복한 동행’이라고 표현하는 기도서 의원은 훌륭한 정치인이다”고 소개하고 “오늘 우리 사회와 함께하는 정치인과 수필작가로서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는 심사평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