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출신 김효희, 미스코리아 ‘선’
광양 출신 김효희, 미스코리아 ‘선’
by 운영자 2013.06.07
인기상ㆍ포토제닉상 동시 수상 … 모델학과 교수가 꿈
광양 출신 김효희 양(22)이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됐다. 김 양은 본상 시상전에 열리는 특별상 수여식에서 인기상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김 양은 광양읍 월파마을이 고향으로 광양북초-광양여중-광양여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남과학대 재학 중이다.
김 양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과 가족들 덕택”이라며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요리와 등산이 취미인 김 양은 요가와 워킹을 즐기며 장래 희망은 모델학과 교수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는 유예빈 양(21)이 올랐으며, 선에 한지은 양(21), 김효희 양(22), 미에 김민주 양(25), 한수민 양(22), 최혜린 양(20), 구본화 양(21)이 올랐다. 해외 참가자 중 최송이 양(23)은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가 됐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김 양은 광양읍 월파마을이 고향으로 광양북초-광양여중-광양여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남과학대 재학 중이다.
김 양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과 가족들 덕택”이라며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요리와 등산이 취미인 김 양은 요가와 워킹을 즐기며 장래 희망은 모델학과 교수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는 유예빈 양(21)이 올랐으며, 선에 한지은 양(21), 김효희 양(22), 미에 김민주 양(25), 한수민 양(22), 최혜린 양(20), 구본화 양(21)이 올랐다. 해외 참가자 중 최송이 양(23)은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가 됐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