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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지구 민원 해결사‘서정진 시의원’

신대지구 민원 해결사‘서정진 시의원’

by 운영자 2013.07.01

공한지 잡초 제거, 매안초 통학버스 연장, 도서구입 등 척척‘해결’
“주민들의 민원은 시의원들의 몫, 신대지구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

신대지구 배후단지가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건설 등 주변이 어수선하여 입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주민 민원을 하나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부지런하게 누비는 시의원이 있다. 그는 이 지역 출신 서정진의원(해룡·도사·상사)이다.

서의원은 봇물처럼 밀려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은 물론 개발 당사자인 중흥과 시행사인 에코밸리 관계자들을 수시로 접촉하며 민원해결사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지역의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중흥 1단지 철도소음 민원이 발생하자 서의원은 에코밸리 관계자, 철도관계자를 수차례 만나 원인 파악 등 해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또 페허처럼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강력히 요청,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에는 모두 제거하는 등 현재까지 40%가 완료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녹지 생태회랑과 시설녹지, 수변공원은 추진중이다.

대상면적은 5만6000평의 광활한 면적으로 현재까지 11일동안 165명이 투입되었다. 뿐만 아니라 매안초의 통학버스 연장 운행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가 일자 중흥건설 책임자을 만나 연장 운행 약속을 받아 냈으며, 매안초 정영배 교장으로부터 도서관에 도서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에코밸리와 중흥 임원들을 만나 3000만원의 책 구입비 지원을 받아 내는 등 신대 주민들 사이에서는 민원 현장의 중심에는 항상 서의원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서의원은“지역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민원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직 미해결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 민원을 중흥과 에코밸리에서 원만하게 처리해 주어서 다행이다”며 “신대지구는 신흥 개발도시로 앞으로도 많은 민원이 예상되는 만큼 이 지역출신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